-
20만원 호텔 뷔페는 바가지? 이렇게 담으면 호텔이 당한다 유료 전용
「 특급호텔 완전정복① 놀고 먹고 자기 」 호텔은 봉건주의 시대의 유물이다. 호텔의 역사가 시작됐던 유럽에 옛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. 중세풍으로 꾸민 건물에서 집사처럼 차려입
-
재계도 팔 걷고 나섰다…봉사단 급파, 생수·빵 지원 봇물
삼성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일부터 임직원 150명을 투입하고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하는 등 추가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.
-
더위 타 그런줄 알았는데…얼음 탐닉하는 그 남자의 뜻밖 질병 [건강한 가족]
식품 온도와 건강 설사 반복 땐 과민성 장증후군 위험 비가열 음식 세균 노출 확률도 커 구강 신경 자극해 이 시림 등 유발 직장인 전모(36)씨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
-
[issue&] 특허 기술 접목한 업소·가정용 ‘눈꽃제빙기’
(주)스노우폴글로벌은 공랭식 눈꽃제빙기를 선보였다. [사진 (주)스노우폴글로벌] 빙수·아이스음료·슬러시·스무디 등은 얼음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먹거리다. 기존에는 얼음을
-
[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] 33℃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
무더위 길어지면서 ‘여름 한때 장사’에서 ‘반년 장사’로 상품 개발·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.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
-
문득 커피가 생각날 때
한 직장인이 동료와 함께 회사 휴게실에서 캡슐커피로 만든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. 두유를 섞은 소이카푸치노는 식사를 거른 아침 빈 속을 달래준다.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어
-
독자 추천_테팔 시카고 블렌더로 만드는 여름 요리
더위로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별미를 해보면 어떨까. 중앙일보 MYLIFE 독자 4명이 테팔 시카고 블렌더로 여름 요리에 도전했다. 시원한 스무디나 팥빙수
-
여름메뉴 반값 프로모션 경쟁
이상기온현상으로 인해 빙과류 등의 여름 메뉴가 이전 5~6월 등장하던 것 보다 한 달 이상 빨라지며, 한 해 매출량과 수익 향상이 예상된다. 이에 커피전문점 및 음료 외식업체들은
-
여름 이색 디저트 즐기기
얼음을 눈처럼 갈아 담고 팥을 듬뿍 넣은 뒤 몸에 좋은 견과류와 쫄깃한 찹쌀떡을 올리면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팥빙수가 완성된다. 여름 디저트의 최강자가 빙수라지만 그렇다고 항상 팥
-
여름 디저트의 향연
정통 팥빙수인 아티제의 ‘네쥬 소르베’와 생크림·딸기가 어우러진 ‘스트로베리 화이트롤’(왼쪽 사진)은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. 바야흐로 빙수 전성시대다. 얼음 위에 팥과 떡을 올
-
100년 전 수익률 167% 내더니…편의점서 4억 개 팔리는 아이템은?
애초에 장사가 잘됐다. 3분의 2를 날리고 남은 3분의 1만 건져 팔아도 수익률 167%를 챙겼다. 주식이냐 펀드냐 부동산이냐. 아니다. 얼음 얘기다. 지난 6월 1일 오후 경북
-
매화 일찍 피어나니···패딩·호빵 장사는 울고 골프용품 웃었다
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할인 행사가 한창인 아웃도어 매장 앞으로 소비자가 지나고 있다. 전영선 기자 ━ 유달리 따뜻한 올 겨울 날씨 영향 8일 오후 서
-
[style& food] 목마르세요? 유자·홍시가 있잖아요
꽁꽁 얼린 홍시와 상큼한 유자가 올여름 더위를 날릴 스타일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. 화사한 색깔에 맛·건강까지 더했다는데… 어젯밤 마신 술이 아직도 배 속에서 출렁이는 느낌이다. 안
-
[여행기자의 미모맛집]39 바다만큼 화려한 사이판의 맛
한국에서 4시간만 날아가면 닿는 사이판. 바다가 깨끗하고 치안도 좋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. 물가가 높다는 것. 필리핀이나 태국에서처럼 몇 천원으로 배가 두둑해지는 경험을 하긴 어
-
붕어빵, 전구소다 … 한국 ‘인스타’ 디저트, 뉴요커 사로잡다
한국에서 유행한 붕어빵 아이스크림(아붕)이 미국 뉴욕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. 뉴욕의 디저트 가게 ‘타이야키 엔와이시’의 아붕. [사진 타이야키 엔와이시] 카페에서 주문한 디저
-
“2021년 눈꽃제빙기 공랭식제품 출시”
무더위 하면 떠오르는 빙수, 아이스음료, 슬러시, 스무디 등은 얼음을 사용하는 대표적 여름철 먹거리다. 기존 얼음을 얼린 후 갈아서 가루얼음을 만들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제품에 직
-
커피프랜차이즈, 너도나도 빙수전쟁에 국내 빙과 음료 시장 성장세
여름철 더위가 찾아오면서 카페 마다 가지각색의 빙수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. ‘카페베네’는 최근 칵테일음료 메뉴의 추가와 함께 ‘와인치즈빙수’와 ‘녹차타워빙수’를
-
[SHOPPING] 더위, 갈아 먹는 맛
여름을 맞아 커피.아이스크림 전문점들이 얼음 장사에 나섰다. 얼음을 잘게 갈아 넣은 음료수 '슬러시'의 비중을 점차 늘리는 것이다. 지난해 커피.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팔린 슬러시
-
외식업체, "콜라 바꿔 바꿔"
외식업체들이 콜라 등 탄산음료 매출이 크게 줄자 다양한 '건강음료'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.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지난달 말 '웰빙 후레쉬 드링크'를 선보였다. 아이스티(복
-
오! 망고빙수·후추빵 … 어? 곱창국수·족발아이스크림
대만이 떴다. 시쳇말로 대박이 났다. 지난해 대만으로 떠난 한국인은 52만 명에 이르렀다. 25만 명이었던 2012년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여행객 수가 갑절로 늘었다. 대만
-
디저트 뷔페? 딸기 떠나고 망고 왔다
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은 5월 6일부터 '망고&멜론' 디저트 뷔페를 시작한다. 몽상클레르와 협업해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.[사진 반얀트리] 겨우내 입과 눈을 즐겁게
-
찬물 샤워가 원 팀을 구하리라
브라질 월드컵의 큰 변수 중 하나가 무더위다. 더위에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열 발생과 열 손실의 균형이 깨져 체온이 상승한다. 이로 인해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금세 지친다. 심하면
-
[창업몰 커피전문점 창업] 여름메뉴 판매급증, 매출 30% 상승
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커피전문점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. 투썸플레이스, 엔제리너스, 커피빈, 파스쿠찌, 라떼킹 등 대표적인 커피전문점들에서 여름 신메뉴들을 속속 출시하면서 지
-
달.콤커피, 단팥·망고 듬뿍 빙수 출시
커피프랜차이즈 달.콤커피가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 신메뉴를 출시했다. 달.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2종은 단팥과 연유를 올린 팥빙수의 정석 ‘달.콤 팥빙수’와 열대과일 망고가